Today
-
Yesterday
-
Total
-
  • [DataComm_00] 데이터 통신의 4가지 특성
    Programming Language/HTML5 2018. 9. 15. 21:27

    데이터 통신을 공부하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다른 게시글에도 몇몇 넣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보면 좋을거 같아서 넣어놓음

    포스팅되는 내용은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 (Data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Behrouz A. Forouzan)을 기반으로 작성될 것 이다.

    네이버 책, 데이터통신과 네트워킹




    데이터 통신(Data Communication)은 어떠한 전송매체를 통해 두 장치 간에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키, 데이터통신


    이 데이터 통신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려면 4가지 특성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전달 (Delivery)


     - 정확성 (Accuracy)


     - 적시성 (Timeliness)


     - 파형 난조 (Jitter)



    각각 어떤 의미를 띄고 있을까


    전달 (Delivery)은 목적지에 대한 이야기다. 데이터가 원하는 장치나 사용자, 원하는 목표에 도착해야 한다.


    정확성 (Accuracy)은 정확한 데이터가 전달되었는지에 대한 것이다. 아무리 목표한 곳에 도달하였더라도, 데이터가 변형되었거나 수정된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


    적시성 (Timeliness)은 타임라인(Timeline) 안에 도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적정시간보다 늦게 전송된 데이터는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음성이나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는 데이터가 너무나 과도하게 지연될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이와 같은 전송을 실시간(real-time) 전송이라고 한다.


    파형 난조 (Jitter)은 데이터의 도착 시간이 조금씩 다른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위에서 나오는 노래가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나오면 어떨까? 영화같은 경우 순서 혹은 장면이 섞여버려서 도입부와 결말이 바뀌어 버린다면 그것은 올바르지 못한 결과일 것 이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